미술로 아이들의 심리를 치료하는, 아동 미술 치료사인 윤지아 그녀는 라이딩 인생 등장인물 이정은의 엄마입니다 조민수 배우가 60세 정도, 전혜진 배우가 40대 중반인데 모녀 연기가 좀... 애매하긴 하지만 아무튼 뭐 그렇다 치고~ 딸 홍서윤의 사교육에 목메는 딸 이정은을 탐탁지 않아 하는 윤지아인데요 그녀 역시 손녀딸에 대한 사랑이 크지만, 그렇다고 손녀딸을 맡아서 봐주거나 할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그녀도 어엿한 워킹맘이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