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하락론자인 남편의 의견에도, 더 이상 전세를 전전하기 싫다며 결단을 내려 집을 산 장본인. 그 덕에 그나마 서울에 자가를 마련했지요, 아니었다면 대기업 부장이면서도 집 하나 없는 김낙수가 될 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