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중재하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중재하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박하진은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잘 살아보겠다고 부동산 강의를 들으러 가거나, 

재테크 유튜브를 즐겨봅니다. 

남편의 노고를 인정하고 존중하지만, 

그의 생각에 백퍼센트 모두 동의하는 것은 아닌 듯 한데. 

아마도 김부장의 고집불통 마인드와 정반대되는 캐릭터는 아들 김수겸일 듯 싶은데, 

그 가운데에서 중재하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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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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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26364
    박하진이 아들과 남편 중재를 하겠지요. 박하진도 남편에게 불만은 많은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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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기린G117001
    아들과 아버지 사이에서 중재 역할 하는 거 너무 쉽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