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가게 된 모임에서, 해외에서 여러 가지 견문을 넓힌 유학파 아이들 사이에 끼지 못하는 김수겸. 브랜드를 만들어 가치를 만들겠다는 그들의 이야기에 함께 녹아들지 못하고, 그래서 무엇을 팔 것이냐며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저도 사실은 뭔소린지 이해가 안되던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