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그는 병원에 실려가고, 다행히도 큰 후유증 없이 회복하고 있는데. 오히려 ACT 인사부장에게는 이 소식이 비상이었습니다. 허태환이 자신의 사연을 외부에 공개라도 할 경우 회사 이미지의 타격이 있을 테고, 그렇다고 내보내야 할 직원을 내보내지 못하는 상황도 곤란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