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수는 자신이 내년에 상무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아니합니다. 영업 2팀장 도진우가 치고 올라오고 있는 것을 알지만, 자기가 조금 밀리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지만 그는 쉽사리 받아들이려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