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백상무만 믿고 있는 김낙수. 

백상무를 철썩같이 믿고 있지요. 하지만 백상무도 이젠 어쩔 수 없을것 같았습니다. 

원래 믿고 있는 사람에게 뒤통수를 맞는 일이 많이 있지요

직장생활 하다보면 영원한
내편이 없지요 내가 살기 위해 동료도
밀어 내야하는 곳이 직장이지요

백상무 얼굴보니 뭔가 쎄한대요.. 참 김부장 힘들겠어요

캐릭터의 생활습관까지 표현하는 디테일이 좋았어요.
관찰력 대단하네요.

오랜 기간 믿고 따랐던 관계에서 이런 상황이 면 김낙수 입장에서는 정말 당혹스럽고 두려움이 클 것 같습니다. 백상무 역시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복잡하겠네요.

오랜 기간 알고 지낸 관계에서 어려운 결정을 려야 하는 백상무의 고민이 깊어 보입니다.
형 동생처럼 믿었던 관계가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며 김낙수도 큰 충격과 두려움을 느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친한 형동생이더라도 상무의 입장에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일이기에 결과에 변하는 없을거 같아요

김낙수랑 백상무 관계 진짜 현실적이에요. 이런 상황에서 김낙수가 어떻게 결정할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