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김부장 열심히 살았죠. 치열하디 치열한 서울 한복판에서 가장으로도 애를 썼습니다.
김부장과 대학1학년인 아들이 소주한잔 하면서 이런 대화를 나눕니다.
넌 아빠가 평범해 보이지?
너도 사회 나와봐야 그때 조금 알거야
이렇게 아들에게 이야기하면서 이어지는 김부장 대사
대기업 25년차 부장으로 살아남아서
서울에 아파트사고 애 대학까지 보낸 인생은 위대한거야
위대한거야 인마
남편의 말을 듣고 있는 아내의 눈가에 눈시울이 맺히죠
이 장면을 보고 있던 제 눈가에 어느덧 눈물이 주루륵 흘러내렸네요.
지금까지 살아온 내 인생이 생각나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