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님 얼굴보고 웃음이 많이났어요. 염색하고 브릿찌넣고, 손톱도 꾸며져있고정말 젊은 그 느낌이 너무 잘 표현됐어요. 현재는 김낙수 아내로 살면서 씁쓸하게 남편 추켜주고, 본인은 낮추고 하나도 안꾸미는 아줌마로 살아온건데... 너무 느낌이 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