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가 어떤 일을 하려고 만들어진 회사인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일부러 그 모호함을 유지하려는 작가의 의도인지. 일과 놀이에 경계를 두지 말자며 매일 술을 마시고 파티를 합니다. 김수겸은 폭발하고 마는데. 물론 수겸이 짝사랑하는 이한나와 대표 이정환이 노닥거리는 모습을 참을 수 없어서이기도 했겠지만, 도대체 무슨 일을 하려는지 최고 파괴 책임자 역시 알 수 없었던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