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장은 뜻밖의 '본사 복귀' 가능성을 움켜쥐고 다시 뛰기 시작한다. 김 부장이 부재한 가운데 가족들과 ACT 영업팀에도 많은 변화와 갈등이 찾아오고, 각자의 위치에서 그의 빈자리를 느낀다. 그러던 중, 김 부장이 '유배지'를 벗어날 단 하나의 탈출구와 그 무거운 대가가 모습을 드러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