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본인의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또 언젠가 갈수도 있다는 작은 희망도 보았고 자신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사람들 몇 명 추리기만 하면 되고 머하나 마음에 걸리진 않는 것일지도 모르죠. 물론 결과는 어찌될지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