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김부장처럼 좌천되지 않더라도 말이죠. 평소처럼 일을 하면서 가끔 현타가 올때가 있어요. 일을 하다가도,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가도, 지인이나 친구를 만나다가도, 하다 못해 가족들과 식사를 하다가도 말이죠. 남에겐 절대 말못한 자신만이 아는 기준점에서 벗어나는 일들이 종종 생겨요. 현타 세게 온다는 이 말은 정말 공감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