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이건 정말 공감 되는 이야기 입니다.

이건 정말 공감 되는 이야기 입니다.

 

꼭 김부장처럼 좌천되지 않더라도 말이죠.

평소처럼 일을 하면서 가끔 현타가 올때가 있어요.

일을 하다가도,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가도, 지인이나 친구를 만나다가도, 하다 못해 가족들과 식사를 하다가도 말이죠.

남에겐 절대 말못한 자신만이 아는 기준점에서 벗어나는 일들이 종종 생겨요.

현타 세게 온다는 이 말은 정말 공감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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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뜨거운체리W116946
    공감되는 내용이 참 많습니다. 상황이 넘 현실적이어서 마음이 먹먹해지기도 합니다. 
  • 자유로운독수리U206607
    현실적이네요..
    저도 공감가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 고요한캥거루Z15111
    그러게요. 꼭 내 얘기를해주는것 같아서 
    약간의 위로도 받으며 보고 있어요.
  • 미내
    진짜요.. 남들은 모르죠
    가족들에게도 이야기하기 어렵고 삶은 참 외롭죠
  • 탁월한원숭이U116517
    저도 그래요 진짜 누구나 다 비슷한가봐요 
  • 겸손한데이지N1635882
    그러게요 눈이 팍 뜨이는날도 있고
  • 착한블루베리E229645
    낙수역할을 하는 배우님이 보이는게 아니라
    정말 찐 낙수의 삶을 보는것 같아
    마음이 먹먹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