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좌천당한 자의 일상

25년동안 일했는데 이서환 결국 좌천되서 현장직에 나서게 되었네요.하필이면 근무지도 섬이라 완전 고립되었다고 봐요.갑자기 해본적도 없는 일을 하라 하면 누가 잘할수있을지 회사도 참 너무하네요.현실에도 저런 중요해보이눈 일은 안시키겠지만 저거랑 똑같은 상황 있을거 같아요 좌천당한 자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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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뜨거운체리W116946
    현실적인 느낌 들었습니다. 대기업에서 종종 발생하는 경우이지요
  • 고요한캥거루Z15111
    너무 감정이입되서 보게 되네요.
    대기업 중소기업 할것없이 요즘 다 똑같네요.
  • 공손한목련L118378
    갑자기 현장일 그것도 어려운걸 시키는거보니 그만두리는 싸인같더라구요
  • 미내
    현실도 저런일 허다하죠..
    자르진 못하고 발령을 내버리니 ㅜ
  • 호기심많은두루미Z249033
    좌천당하니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현실적인 일이기에 더 안쓰럽더군요
  •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상당히 하이퍼리얼리즘 내용이네요
    살아남기가 참 힘드네요ㅠ 고된 현장직에 뛰어들게됐네요
  • 착한블루베리E229645
    이제 곧 낙수의 나잇대가 다가올 40대로서
    이 드라마는 먹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