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쫌 쌔한게 대기업의 횡포에 맞서는 김낙수부장 홈플러스 그 느낌 엔딩은 아니겠죠... 원작대로면 지금쯤이면 부동산 사기 당해서 어쩌나 저쩌나 걱정 하면서 슬슬 가족한테 말하고 세차장 나올 시기 인데 드라마랑 조금 다르네요 칼자루 휘둘러줄 사람이 필요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