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크랜베리C116769
드라마 보면서 우는 분들 많을거에요. 직장생활 많이 안한 저도 보면서 자주 눈시울 붉혀요
요즘 저를 울고 웃게 만드는 드라마가 있으니 바로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예요. 특히 서울에서 대기업 다니시는 부장님들이 이 7회를 보셨다면, 아마 저처럼 눈가가 촉촉해지셨을 겁니다. 감정 이입이 어찌나 잘 되는지, 진짜 몰입해서 봤어요.
저는 올해 드라마 중 작품상을 줘야 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님들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는 물론, 각자의 위치에서 고뇌하는 인물들의 모습이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저까지 가슴 졸이며 봤네요.
안전관리 수칙 위반으로 벌점을 매겨 가장 높은 벌점을 받은 이들을 추려서 보고해야 하는 김 부장님의 이야기가 그려졌어요. 이게 과연 맞는 방법인가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 그의 고뇌가 화면 밖까지 전해지는 것 같아서 저까지 답답하더라고요. 인사팀장 최재혁은 계속 닦달하지, 김 부장님은 정말 고민이 많으셨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