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님 퇴사한 조급한 마음에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은채 퇴직금을 가족과 상의도 없이 잘못된 선택을 해버렸네요. 친구가 그렇게 조언을 해줬건만 일이 벌어지려니 그런 조언들은 들리지 않겠지요. 가족들과 이 역경을 어찌 헤쳐나가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