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람부탄F185167
표정 변화가 캐릭터의 심리를 잘 보여주네요. 연기 디테일이 뛰어나서 감탄하게 돼요.
요즘 주말마다 보면서 웃다가 울다가,
마지막엔 현실 자각까지 오는 중이에요…
진짜 이렇게까지 직장인 심리 찌르는 드라마 오랜만인 듯ㅠㅠ
특히 김부장 승진에서 미끄러지고
부동산 사기까지 당하는 흐름…
보는데 남 일 같지가 않아서 괜히 숨 멎는 느낌이랄까.
회사에서 몇 년 동안 쌓아온 자존감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그 감정이 너무 리얼하게 그려져서
보면서 자꾸 “아… 이거 내 얘기인가?” 싶었어요.
커뮤니티에서 ‘PTSD 유발 드라마’라고 부르는 이유가 백 번 공감되더라구요.
상사들한테 보여주면 표정 굳을 것 같다는 말도 이해되고ㅋㅋ
근데 또 이 와중에 웃픈 포인트들이 있어서
넘 현실적인데도 자꾸 다음 회 기다리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