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사내 정치 완벽 소화 연기가 대박

사내 정치 완벽 소화 연기가 대박

 

이번 주 기사 읽고 다시 한 번 느꼈는데,
이현균 배우 진짜 연기 내공 끝내주더라구요.
김부장 이야기에서 최재혁 팀장 캐릭터가 처음에는 너무 냉혈하고
계산적인 빌런 같아서 불편할 수도 있는데
자세히 보면 단순 악역이 아니라 인사팀장으로서
책임과 팀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여서 더 몰입하게 돼요.
김낙수를 강하게 압박하면서도 은근히 달래주는 장면
진짜 눈물 찔끔 나오면서 마음이 복잡했어요.
특히 25년 몸 바친 ACT를 떠나는 김낙수 앞에서
달콤하게 본사 복귀를 유혹하다가도
현실적 조언을 해주는 장면은 긴장감도 살리고
동시에 인간적인 면모까지 느껴져서 완전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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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착한블루베리E229645
    와 저 분은 연기가 아니고 실제같아요
    정말 인사과에 있을것 같은 연기가 와....
  • 공손한목련L118378
    인사팀장자리가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현실적인 모진말도 해야되고 
    마음약한 사람은 못할 업무같아요
  • 기적적인자몽Q116955
    인사팀장으로서 역할 소화 넘 잘하고 있지요. 리얼하게 연기를 하고 있어서 현실 갚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