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역설이 시작된 순간이었죠.

역설이 시작된 순간이었죠.

 

‘상가 분양 사기’의 충격을 끝내 인정하지 못한 ‘김낙수’가 바닥 가까이 미끄러져 가는 하루를 따라갑니다.

응급실에 실려간 뒤 의사가 ‘공황’ 가능성을 설명하지만 그는 “정신병자로 본다”는 피해감에 휩쓸려 

병원비도 계산하지 않고 응급실을 박차고 나옵니다. 

현실을 밀어내려 할수록 더 깊이 가라앉는 역설이 시작된 순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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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뜨거운체리W116946
    공황 가능성을 의사가 말할때 김낙수는 강하게 부정을 하지요. 현실상황을 직시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 탁월한원숭이U116517
    볼수록 안타까워요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지
  • 명랑한삵A116432
    공황장애가 생겼군요
    산넘어 산이네요 
  • 대담한크랜베리C116769
    ‘상가 분양 사기’의 충격을 쉽게 이겨낼수는 없었지요. 결국 공황장애 심해졌구요
  • 똑똑한복숭아Z128653
    상가 분양사기로 충격 많이 받았나봐요
    현실 이야기 같아 안타깝네요
  • 프로필 이미지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현실을 밀어낼수록 
    더 싶이 스며들지요 
  • 유머있는바다H134357
    ‘상가 분양 사기’의 충격이 정말 크네요 이미 대기업에 있을때부터 공황장애이긴 하지만
  • 신속한박하C236291
    난 정리를 당할 때는 계속 그렇게 되는 거 같아요 점점 더 가라앉게 되는 그런시기 말이죠
  • 귀여운튤립E121771
    현실 피해를 하려고 하는 거겠죠.
    자신이 그동안 살아왔던 걸 생각하면 지금 이 순간은 일어나면 안 되는 것이니까요.
  • 사랑받는토마토D1433868
    정신병자로 본다”는 피해감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느끼는 부분일 것 같아요
  • 상냥한벚꽃S890483
    그 장면이 이야기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는 전환점 같았어요. 이후 전개의 긴장감이 배가되어 눈을 떼기 어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