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비둘기O116921
힘든일이 한꺼번에 연달아 다가왔지요. 김부장은 부동산사기를 당했지만 그래도 3억5천상가와 서울자가아파트는 있어서 공장사람들보다는 그나마 나은 상황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능력있게 잘 다니던 대기업 부장에서 밀려 지방의 공장 한직으로 가버렸죠.
그나마도 다닐 수 없게 없앤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또 다시 다른 곳으로
잘 모르지만 어쩌면 노후를 책임져줄지 모르는 투자도 망하고
기존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천금같은 기회도 꼬이다 보면 남은게 없는
정말 안좋은 일은 겹쳐서 올 때의 좌절감을 맛볼 수 있는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