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26364
마음속에 숨겨둔 혼자만의 아픔을 드러내기 시작했지요. 박하진은 결단 내리기전에 가족과 상의 한번쯤은 함께 했어야 했는데 혼자 결정해버린것 같았습니다.
애써 감춰온 현실이 결국 가족 앞에 드러나고, 김 부장은 하진의 손에 이끌려 외면해 온 마음의 병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된다. 방황 끝에 찾아간 사람은 수십 년간 멀리했던 친형 창수. 그들은 마침내 멈춰 있던 과거의 아픔을 다시 꺼내 놓는다. 그러던 한 편, 하진은 김 부장에게 상처가 될 힘겨운 결단을 내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