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김부장의 설움

예전에는 부모님들이 무조건 맏이 맏이 장남
타령들 하셨지요.다들 경험 있으실꺼예요.

집에서 차별당한 설움 어쩜 좋아요

버티고 살아가는 김부장의 모습이 너무 현실적이라 마음이 묵직해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 버티는 모습에서 깊은 공감이 생깁니다.

누구에게도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감정이 잘 표현됐어요. 그 무거운 마음이 화면을 통해 그대로 전달되어 마음이 쓰였습니다.

책임감은 큰데 그만큼의 보상이나 위로가 없는 상황이 공감됐어요. 속으로 삼키는 설움이 얼마나 쌓였을지 상상만 해도 먹먹합니다.

버티고 또 버티다 보면 쌓인 감정이 한 번에 터질 때가 있죠. 그의 상황이 더 현실적으로 느껴져 마음이 먹먹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