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수는 어릴때 비싼 바나나를 사온 엄마가 형은 세개 자기는 두개를 주었는데 하나가 없어져 찾으니 형의 방 쓰레기통에서 껍질을 발견해 형 내꺼 왜먹어하니 형이 빰을 때렸다고해요 ..억울한 낙수는 엄마에게 이야기했지만 엄마는 아무 대꾸가 없었고 그게 상처였네요 형은 시간이 한참 지난 사과를 하네요 그래도 사과를 해서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