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룡은 김낙수에게 어린 시절 형과의 경쟁에서 느꼈던 감정을 토대로, 아들 수겸을 키우는 방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냅니다. 그는 아들에게는 어떤 아빠인지 다시금 생각하도록 만드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