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그를 붙잡아주는 형의 모습. 

그를 붙잡아주는 형의 모습.

 

김창수는 동생의 이런 가능성을 알아보고, 

그에게 세차를 제대로 해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하는데.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휘둘리는 그를 붙잡아주는 형의 모습. 

하루에 딱 세대만, 건당 5만 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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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자유로운독수리Q444607
    건당 5만원씩 하루 3대 
    근데 부가비용 생각하면 4대는 해야 할꺼 같아요 
  • 미여우랑랑I232618
    대사를 보면 둘이 생각보다 오래 연락을 안 하고 지내다가 김낙수가 불쑥 형을 찾아간 것 같은데 그런 동생도 받아주는 형인것같습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낙수가 주위에 좋은 사람이 많습니다 
  • 아름다운양M117028
    형이 구세주네요. 원작에서는 형이 자영업을 하니 무시했다고 하는데, 어쨌든 본인이 다 잃고 형에게 찾아가서 희망을 발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