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결말, 좋았습니다. 12화에 허태환을 다시 투입한 것도, 도진우가 임원이 되지 못한 것도, 백정태 상무가 다시 1년 임원 계약에 성공한 것도. 모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