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진우의 건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습니다. 백상무에게 결제를 받는 그 순간에, 백상무 대신 이 자리를 차지할 생각을 하다니. 햇빛이 좋으니 화분을 하나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는게, 참 기고만장의 끝판왕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