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진은 권리금 5천만원의 검증된 사무실을 인수하지 않고, 맨땅에 헤딩으로 공인중개업에 도전을 앞둡니다. 수겸은 경험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사업과 함께 ACT 인턴십에 참여하는 모습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