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본인이 다녔던 회사 세차 면접을 보는 김부장과 허과장

김낙수는 형네 카센터에서 세차를 하고있었는데, 계속 비가 와서 안정적으로 회사 소속 세차일을 하려고 결심했어요.

바로 본인이 25년이나 몸담았던 ACT 

뽑히면 임원들의 법인소속 차를 세차하는건데 혼자는 힘드니 2인1조로 허과장을 불러서 지원하고, 면접장까지 가서 면접을 보네요. 정말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본인이 다녔던 회사 세차 면접을 보는 김부장과 허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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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미여우랑랑I232618
    그간 머리와 마음이 따로 놀긴 했던 김낙수였죠
    이제 진짜로 다시 살아나기 위해 제대로 맘 먹었네요. 
  • 착한블루베리E229645
    이러기 정말 쉽지않았을텐데 
    멋진모습입니다. 살면서 저도 자존심 버릴땐 낙수처럼!!
  • 독특한사포딜라S117061
    본인이 다녔던 회사에서 그동안의 직무도 아닌 세차랄 하기 위해 면접을 보러 온 김낙수와 허태환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 부지런한제비꽃Y127676
    본인이 잘 아는 차가 있다는 강점을 이용한게 킥이었죠
    25년간 몸담았던 영업/사무직에서 세차도전이라니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