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알고보면 낙수 완전 잘난 인물인데 ㅋㅋ 저렇게 주변사람들이 좋은걸 보면 낙수도 좋은 사람이죠~~
차 팔러 온 동생에게 세차를 권하는 형
뜬금없다면 뜬금없는 모습인데 여러모로 속이 시끄러운 동생에게 잠시나마 생각을 돌릴 타이밍을 준 것 같네요
그리고 김낙수 자신도 몰랐던 재능을 일깨워주고 ㅋㅋ
형에게 쌓여있던 감정을 다소 뜬금없이(?)내뱉는 낙수인데 그것도 다 받아주고..
자신의 세차장을 개업하게 된 동생에게 지원도 해 주고 ㅋ 우리 집에서 제일 잘 된 거는 그래도 너라고 격려도 해 주는 모습이네요
낙수는 아내도 잘 뒀는데 형도 잘 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