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승진에 미끌어진 도부장

승진에 미끌어진 도부장

팀원들이 임원 축하파티까지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던 찰나 잔뜩 기대하고 명단을 

열어본 도부장은 자신이 탈락한걸 알고

분노합니다

회사에 충성했고 업무도 완벽하게 했기에

그걸 받아 들일수 없었던거죠

부장님 저 왜 떨어졌을까요?

라고 묻는 도부장에게 낙수는

회사가 왜 나를 떨어뜨렸을까 보다

내가 왜 임원이 되고 싶었을까 를

생각해 보라며

회사가 아닌 나자신을 되돌아 봐야 

한다는 자신이 깨달은 경험을 들려

 주네요

어차피 도부장도 김낙수의 전철을 밟게

될수 밖에 없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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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경쾌한포인세티아Z116589
    도부장 임원이 되지 못했지요. 도부장도 회사에서는 김낙수 같은 사람에 불과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