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일을 시작한 김낙수 생각보다도 더 하드하고 3d인 일에 현타도 오고.. 회사사람들이랑도 마주치며 또 현타가 오고... 이런저런 위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굳건히 정착을 해나갔네요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고... 자신의 노고를 알아주는 아내와 아들의 마음에 또 다시 안정과 고마움을 느끼며 일상을 살아가는... 극적이지 않아서 감동적인 결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