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계피E116935
결정의 순간이 왔을때 김낙수 바른 판단을 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안타깝지만 많은 사람들을 위한 현명한 결정이었어요
화재사건 발생후 인사팀장이 또 제안을 했네요
안전부주의로 몇명 더 날리자고.김낙수는 여기서 일하면서 정도 들었을텐데 누군가를 보내는게 쉽지않겠죠.현실은 노동자의 안전부주의로 인한 사고여도 지가 피해자코스프레하는게 더 많지만 어쨋든 저런 상황도 조금은 있을겁니다.현실에사도 저럴때는 참 답이없어요.나 살고 딴놈 보내거나 내가 나가거나
결국 낙수는 본인이 나가는걸 선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