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ACT에 합격해서 다시 ACT에서 세차일을 하다가 마주친 성구씨가 낙수 걱정을 하지만 김부장은 성구에게 명언을 날리네요. "내일부터 도진우 차 닦으셔야할수도 있어요. 괜찮으시겠어요?" "너 아침에 기분 안좋으면 출근 안하니?" 맞는말이네요. 기분 안좋아도 출근하고 다들 그렇게 살잖아요. 저도 저 말 듣고 머리가 띵 했네요. 다들 그렇게 사나봅니다.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