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와서 세차 손님이 없어요. 그동안 있었던 일들이 스쳐지나갑니다. 비록 손님없는 세차 일 하고있지만 마음만은 편안하네요. 내려놓는 순간까지 쉽지않았어요. 김낙수의 삶을 응원하게 하는 장면이였네요. 최종회라 아쉬웠지만 그동안 참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