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달 노래가 이렇게 좋은줄 몰랐어요 최수호님이 부르시니까 밀키스같이 톡소는 매력이 있고 음색이 거미느낌도 나고 너무 잘 들었어요 처량한 달의 분위기도 잘살리시고 밤에 외롭고 마음이 허할때 너무 공감되는 노래같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