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수호님 홀로아리랑 여운이 남네요

수호님 한복 잘어울리고 홀로아리랑 선곡 진짜 좋았어요.저도 숨죽이며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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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호님 국악 전공했나요.목소리가 전통민요풍이네요

아리랑을 들으면 눈물이 나는 우리 한국인들ㅜㅠㅠ 하얀 도포까지 입고하니 감성 제대로였어요

수호님 홀로아리랑 무대 너무 좋았죠 옷도 고급져보이고
절절한 목소리가 마음을 울렸어요 ㅎㅎ

한복을 너무 잘 소화하셨네요~ 트로트랑 넘 잘어울려요

수호님 한복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노래도 참 마음을 울리는게 듣기 너무 좋아요 대단해요

수호님 한복이 정말 잘어울려요. 감성이 터져서 눈물도 날뻔 했습니다

복장까지 갖춰 입으면서 진지하게 노래를 불러서 그 느낌을 제대로 전달받을 수 있었어요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누가 불러도 마음이 찡해지는 노래 중에 한 곡이에요

최수호님이 판소리 전공이다보니 이 노래랑 더욱 잘 맞았어요. 
전날이 광복절이었는데, 
광복절에 어울리는 무대였어요~~ 

한복자락 휘날리며 부르니 사극이 따로없더라구요
너무 아름다우셨어요

주제와 맞는 완벽한 곡이였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저도 무대 보는내내 숨죽여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