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님이 부른 조용필 님의 '창밖의 여자' 이 노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성훈 님의 절제된 감정선에 꿀보이스를 타고 시간여행을 다녀온 것처럼 대결을 떠나 음악감상하듯 들으니 너무 좋았어요 김용필 님과 대결에서 점수는 92점 받았다고 말 못 하지만 (용필님은 96점) 다만 세상에서 젤루 불쌍한 창틀에 끼인 여자처럼 점수가 낮아 속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