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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명품보컬 정동하x 알리가 출연한 방과후 특별활동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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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또 61회는 가수 알리, 정동하와 함께하는 방과 후 특별활동 특집이 펼쳐졌어요.

 

추혁진, 박지현, 최수호, 김용필, 진해성,게스트 알리의 축구부는 ‘발로 차’ 무대를 선보였고 이에 맞서 진욱, 나상도, 박성온, 박서진, 안성훈, 게스트 정동하의 밴드부는 ‘해변으로 가요’ 라이브 연주로 맞섰어요.

명품보컬 정동하x 알리가 출연한 방과후 특별활동 특집

 

 첫번째 대결에서는 김용필이 축구부 첫 주자로 나서 “꼴찌 클럽의 기운을 털어냈다”며 첫 대결에서 이겨보겠다고 했으나 밴드부 주장 정용화가 나서자,김성주는 “져도 본전, 이기면 대박이라는 마음으로 하자. 우리도 나상도 나올 때 알리 붙일 거다”며 김용필의 기운을 복돋아 주었어요

 

김용필은 조용필의 ‘꿈’을 선곡하며 . “이름이 용필로 같으니 잘하겠다”고 하며 열창해서 99점을 받고 “정동하가 상대여서 긴장했다”고 너스레를 떨었어요.

정동하는 ‘세월이 가면’을 불렀고, 짙은 감성과 가창력으로 열창했지만 95점을 받아 김용필이 승리했어요.

명품보컬 정동하x 알리가 출연한 방과후 특별활동 특집

 

두 번째 대결은 밴드부의 진욱과 축구부 진해성이었어요. 진욱은 벌크업을 진행 중이라고 했지만, 진해성은 “(진욱의) 근육이 딱딱하다. 하지만 불필요한 근육은 스피드에 방해된다”며 자기 가슴 근육을 자랑하자 박서진은 “근육은 빼고 지방만 늘린 것 같다”고 놀려 댔어요.

 

진해성은 <돌아가는 삼각지>를 불렀고. 진욱은 “형이 진진 형제의 연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며 <인연>을 선곡했어요.. 96점을 받은 진욱을 보고 진해성은 팬들에게 “곧 금을 따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보이자 밴드부는 진해성의 춤을 보고 “저 좋은 몸을 왜 저렇게밖에 못 쓰냐”고 놀려 댔지만, 진해성은 100점을 받으며 금 선물과 한우 선물 세트를 획득했어요

 

명품보컬 정동하x 알리가 출연한 방과후 특별활동 특집

3라운드 대결은 ‘인기남’ 대결로. “모태솔로 양대산맥의 대결”이라는 놀림에 안성훈과 박지현은 “솔로일 뿐 모태솔로는 아니다”고 반박했어요.

 

박지현은 “학창시절 인기가 많아서 친구들을 통해서 저를 소개시켜 달라는 여자애들이 많았다”고 밝혔고 안성훈 역시 “쉬는 시간에 화장실에 다녀오면 고백 쪽지가 붙은 우유가 책상에 있었다. 메신저 친구 신청도 항상 왔다”고 자랑했어요. 

 

안성훈은 <노래는 나의 인생>으로 95점, 박지현은 <동동구루무>로 94점을 기록해 안성훈이 승리했어요

명품보컬 정동하x 알리가 출연한 방과후 특별활동 특집

 

김성주는 네번째 대결의 주자로 알리를 내보냈고, 붐은 박서진을 선택했어요. 김성주는 “박서진 나오기 싫은 것 같다. 멤버도 많은데 제일 비실한 친구를 내보냈다”고 놀리자, 알리 역시 “지금 나와도 되냐. 나 안 봐줄 건데”라고 박서진에게 도발했어요. 

 

이어 붐은 “우리 서진이를 무시하는 것 같은데 두 분의 대결 데이터가 있다”고 했고, 김성주는 “한 번은 박서진이 이겼고 다른 한 번은 알리 씨가 이겼다. 오늘 결판을 내자”고 했다. 알리는 “박서진님께 여쭤보고 싶은 게 있었다. 장구의 신이라 장구를 드셨을 때 제가 졌는데 오늘은 어떠냐. 지난번에도 하필 3연승을 하다가 졌다”고 물었다. 박서진은 “오늘은 장구 치기 딱 좋은 노래를 골랐다. 그런데 제가 요즘 춤에 빠져서 장구 대신 댄스를 선보일 것 같다”며 댄스로 승부를 보겠다는 의지를 불태웠어요.

 

박서진은 진해성의 <단짠>을 선곡해 그동안 연습한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노래 역시 100점을 기록하며 밴드부의 1승을 미리 예고했어요.

알리는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로 명품 발라드 가수임을 입증했지만 96점을 받아. 패널들로부터 “이건 점수가 중요한 게 아닌 무대였다”며 박수를 받았어요.

명품보컬 정동하x 알리가 출연한 방과후 특별활동 특집

 

5라운드는 동점 상황에서 황금 굿즈를 걸고 듀엣 대결이 펼쳐졌어요. ‘꼬꼬즈’ 안성훈과 진욱 대 ‘꼴찌클럽 회장즈’ 박지현과 김용필이 맞붙었어요.

 

안성훈은 “저 빼고 꼴찌클럽이지 않냐. 다시 돌고 돌아갈 것”이라며 <돌고 돌아가는 길>을 선곡했고 <친구야 친구>를 고른 김용필은 “한번 꼴찌클럽은 영원한 꼴찌클럽이다. 진욱이는 계속 꼴찌클럽 친구일 것”이라며 기선을 잡았으나. 꼬꼬즈가 98점으로 승리를 거뒀어요.

명품보컬 정동하x 알리가 출연한 방과후 특별활동 특집

 

이후 게스트 정동하와 알리가 듀엣곡 <우리 사랑 이대로>를 부르며 명품 보컬의 하모니를 선보였고 뒤이어 정동하가 신곡 <또르르>의 솔로 무대를 공개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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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라운드는 3대2의 상황에서 최수호와 나상도의 대결이 진행됐어요.

 

최수호는 “상도 형이 자꾸 꼴찌를 하셔서 top7의 위엄이 떨어지고 있다. 상도 형에게 한 수 보여주겠다”며 <화조도>’를 특기인 국악풍으로 부르겠다고 밝혔고,결국 100점을 받으며 승리했어요.

나상도는 “트로트 선배님들의 기를 모아 부르겠다”며 ‘추억 속으로’를 선곡했지만 99점의 높은 점수에도 안타깝게 패배하고 말았어요.

 

명품보컬 정동하x 알리가 출연한 방과후 특별활동 특집

마지막 7라운드는 추혁진과 박성온이 맞붙었어요.

 박성온은 “제가 혁진이 형과 대결해서 3번 완패했다”며 설욕전을 다짐했고 추혁진은 “4전 4승을 보여주겠다”고 했어요. 박성온은 <곰배령>으로 95점을 받았고 추혁진은 <그대여 변치 마오>로 96점으로 이겨 최종 승리는 축구부가 가져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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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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