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현님 매력속으로 가는 급행 차표 한 장 주세요.

"차표 한 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시작부터 쩌렁쩌렁한 성량과 화끈한 보이스로
관객과 시청자들의 귀를 트이게 만들어 주시는 지현님.
전주에서는 원곡자 앞이라 긴장하셨지만
노래 시작하고서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곧바로 안정적인 음정으로 
차분하면서도 여유롭게 부르시더라구요. 
평소에도 자주 부르고 

곡 준비를 열심히 하셨다는거겠죠~

흰색 정장을 세트로 입으셔서 더욱 

젠틀하고 신사다운 귀공자의 느낌이 많이 났어요.
열창 하며 노래에 집중하는 지현님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또 한번 반하게 되더라구요.

역시 본업 최고 잘하는 지현님이십니다.

탄탄한 발성과 시원시원한 성량,
중저음의 명품보이스 덕분에

자꾸만 듣고 싶어지게 되는 지현님의 무대였어요.
3분이라는 시간이 너무도 짧게 느껴졌을 정도로
무대를 즐기게 만들어 주셨네요.
정통트롯까지 완벽 소화하는 지현님! 

다들 준비하셨죠?
지현님의 매력속으로 가는 차표 한 장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