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성훈님의 음색에 초입부에 빠져 들어서 듣다가 중반부에 폭발하듯이 터지는 성량에 다시한번 또 놀랐네요 폭발한 후 다시 잔잔한 감미로운 노래로 전환되고.. 정말 감정조율과 강약중간약을 잘 하시는거같아요 ㅠㅠ 마지막에 거의 4단고음까지 올라가는 모습에 입이 떡 벌어지는 무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