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클럽 상도님과 지현님의 청바지를 위한 한잔해 신고식~ 청춘은 바로 지금이라며 노래로 달려~달려 두 분의 목소리에 취해 한잔해~ 두잔해~ 세잔해~ 불금에 흥겨운 한잔해로 두 가수님들과 하나되어 갈 때까지 달려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