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크랜베리H122969
평소 좋아하던 노래인데, 성훈님이 부르니까 더 좋더라구요^^
성훈님의 ' 브라보 마이 라이프'
힘들고 지칠때 들으면 왠지 내 자신도
돌아 보게 되고 마음도 대변해 주며
토닥토닥 해주는 것 같아 어려운
상황에도 밝은 에너지를 주는 노래란
생각에 참 좋아 했는데
성훈님이 미로에서 불러 주시니
왠지 가슴이 찡하고 성훈님의
목소리로 크게 위로를 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특히
'앞으로 나가 내가 가는 곳이 길이다
지금까지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이 가사 참 응원의 끝판왕이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