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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4개월동안 달려온 미스터로또가 66회로 막을 내렸고 전 출연진이 함께 부른 '언젠가는' 무대에서는 출연진들도, 관객들도 함께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자아냈어요..
TOP7 단장 안성훈 은 "미스터로또'는 끝나지만 동료들의 우정과 팬들과의 사랑은 끝나지 않는다. 여러분이 저희의 로또다"라고 팬들에게 뜨거운 진심을 전했고,황금기사단 단장 박서진은 "1년 4개월 동안 정말 행복했고, 덕분에 성격이 많이 밝아졌다. 그래서 더 감사하다. 눈물이 나려 한다"라며 왈칵 눈시울을 붉혔어요.
그동안 미스터 로또를 즐겨 봤는데 종방이라 아쉽네요. 그동안 많은 가수들 숨겨졌던 명곡들을 발굴해 새로운 버젼으로 들려 주어 매주 즐거웠어요. 새로운 예능 프로에서 Top 7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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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신고글 마지막 무대 '언젠가는 ' 듣다 보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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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