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싸움이 이렇게 살벌할 수 있나 싶었어요 장윤주가 연기하는 가선영이 의붓엄마 김영란을 찾으려고 언론까지 휘두르는 장면에서 완전 소름 처음엔 좀 도도하고 시크한 느낌이었는데 이번 화에서는 진짜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으로 변한 느낌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