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벌어진 사건들 때문에 점점 위기감 커지는 게 그냥 로맨스가 아니라 스릴러 느낌까지 있는것 같아요 장윤주랑 소희정이 마지막에 만나는 장면은 진짜 불길함 그 자체였고요 이제 전여빈 편에 진영이 붙었으니까 본격적으로 판 커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