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화 가정폭력피해자를 알게 하는 연출이 돋보였어요

1화를 통해 영란이란 캐릭터에 몰입하는데

엄마는 월세 보증금을 빼서라도 매번 돈을 빼앗가는 인물이고  대출도 딸이름으로 빌렸는데  딸이 진 빚만 오억이래요 

그리고 연휴 아빠와 경호원 둘만 집에 있다고 생각한 장윤주가 집안 샅샅히 뒤지며 영란을찾는데 장면이 바뀌며 영란의 어린시절이 나오고 폭력적인 아빠를 피해 숨어있던 영란이 ...결국 아빠에게 발각되는게 교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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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샅샅이 찾았지만 영란을 못찾은 장윤주는 돌아가고 문성근이 이제 됐다며 나와도 돼라고 하지만 어린시절이 떠오른 영란은 엄청 울던데  어린 시절 자기 아픈 과거가 얼마나 처절한 공포였는지 더욱더 실감나게 다가오는 연출장면이라고 생각되었어요 어린시절 아픔이 정말 더 부각되게 잘 연출했네요

1화 가정폭력피해자를 알게 하는 연출이 돋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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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즐거운사자K125300
    가정폭력 너무 무섭죠~
    착한여자 부세미 무슨 내용일인가요? 전여빈 배우 좋아해서 보기싶긴 하네요
    • 공손한목련L118378
      작성자
      아직 전여빈이 현재는 영란이고 부세미가 되지는 않았어요
      암튼 지방 (무창) 이란 곳으로 가기로 되어있는데 그곳에 살때 부세미로 살더라구요
  • 혁신적인계피S126135
    엄마가 어쩜 저러지요 영란이 삶이 너무 불쌍해요
  • 심쿵하는앵무새B206424
    저걸 저렇게 아빠랑 크로스오버 시킬줄은 몰랐는데 어릴적 기억이 떠올라서 영란이가 너무 힘들거 같았어요
  • 뜨거운체리P207446
    에휴 너무안타까웠어요 어린애를왜그리키울까요
  • 수려한백합P208174
    영란이가 너무 불쌍해요 엄마가 어떻게 저런 가요?ㅠㅜ슬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