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벚꽃O207583
부세미 착한 사람이네요 백혜지와 우정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기어코 무창까지 내려온 백혜지 때문에 안 그래도 신경쓸게 많은 김영란은 머리가 복잡하네요
다같이 모여서 아침식사를 하는데 백혜지는 딸기 하우스에 일을 하고 싶다고 하는데 전동민은 작은 하우스라 자신과 친구 둘이만 해도 충분하다고 하네요
그런 백혜지를 보던 부세미는 유치원에 발레 선생으로 취업시키자고 제안하네요
듣자마자 이미선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웃어넘기려고 하는데 부세미는 답정너(?)에요.
둘만의 대화에서 백혜지의 월급은 자신이 책임진다고 하니 이미선도 더 이상 건드리지 못하고 받아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