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낯선 사람들의 연이은 무창마을 등장

무창 마을은 배차가 얼마 없는 버스로만 갈 수 있는 마을이기에 애초에 이방인이 찾아오는 일이 잦지 않은 곳이었다. 때문에 무창에서 나고 자란 이돈(서현우 분)은 부세미(전여빈 분)가 된 김영란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그녀를 이곳으로 보냈다. 

 

그러나 김영란이 마을에 숨어든 이후 친구를 찾으러 왔다는 명목으로 나타난 백혜지(주현영 분)를 비롯해 김영란의 친엄마인 김소영(소희정 분) 등 낯선 사람들이 연이어 무창마을에 들어온 상황.

 

이런 가운데 김영란도 처음 보는 외지인들이 마을 곳곳에서 나타나면서 무창마을에는 색다른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한다낯선 사람들의 연이은 무창마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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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부드러운다람쥐Y218130
    외부사람 등장할 때마다 의심되고 긴장되겠어요 안그래도 부세미 곧 찾아낼거 같던데 앞으로의 내용이 기대됩니다
  • 상쾌한너구리E116831
    외부사람들이 줄이어 등장을 하지요. 마을 사람들은 마음 불안할것 같아요
  • 열정적인라임B127852
    친엄마 등장이나 기사 등장이나...어휴.. 해롭네요 
  • 독특한사포딜라X229261
    진짜 시골 중 시골인 것 같은 무창마을인데 갑자기 외지인들이 우루루 들어왔죠
    주인공인 부세미부터 다 이유가 있었네요 
  • 창의적인비둘기G118821
    무창마을 설정이 정말 흥미롭죠 — 외부와 단절된 공간이라 긴장감이 훨씬 강하게 느껴져요. 🚍
    배차도 드물고 이방인도 거의 없는 곳이라, 낯선 사람들이 연달아 들어오는 게 곧 큰 사건으로 이어질 것 같아요.
  • 경이로운호랑이F116813
    무창에 와서 유치원 선생을 하는 것으로만 생각했는데 계속 새로운 위기가 닥쳐오네요
  • 힘찬레몬U240251
    연이은 등장이네요 무창마을 어쩜 좋아요
  • 착한블루베리X210645
    무창둥절이에요 왜 이렇게 많이 나오죠.
  • 뜨거운체리P207446
    다나쁜사람들같아요 휴 넘걱정됩니다